생리식염수 유통기한 개봉후 일주일 넘기면 일어나는 일

약국이나 안경원에서 판매하는 생리식염수! 코세척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멸균생리식염수가 있고 렌즈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일반생리식염수가 있는데 이 두자 생리식염수가 어떻게 다른지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식염수 유통기한

 

생리식염수 유통기한 개봉후 일주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일반 생리식염수의 경우 렌즈 세척을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일반 생리식염수는 멸균처리가 되지않아 방부제가 들어있어 유통기한이 넉넉합니다. 하지만 개봉하게 되면 일주일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생리식염수를 개봉하게 되면 금방 변질되기 때문에 오래 두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고 더운날에는 냉장보관 하여 사용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멸균생리식염수 유통기한 개봉후 3일

 

멸균생리식염수의 경우 주사용이나 의학적인 목적으로 대부분 사용을 합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식염수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개봉후 3일이내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봉후 식염수가 많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고 버려야합니다. 멸균생리식염수를 사용할때에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반생리식염수와 멸균생리식염수 두가지 제품 모두 개봉후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 사용기간이 지난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게 되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이 지난 즉시 버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